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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드라이브] ㈜후즈후-헬스앤라이프, 건강 바이오 및 유전자검사 관련 업무협약 체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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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즈후가 헬스앤라이프와 건강, 바이오 및 DNA 유전자검사 등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분야의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17일 밝혔다.

 헬스앤라이프는 나를 위한 맞춤 헬스케어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회원에게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발굴 및 서비스 관리하며, 회원의 평생건강 생활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업체다.


유전자 검사란 염색체에 들어있는 유전자에 대한 검사로 유전질환이나 일부 종양, 돌연변이 및 염색체 이상 등을 진단하기 위해 시행된다. 특히 후즈후 유전자 검사의 경우 DNA 염색체 분석기술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이용한 유전체 분석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SNP Microarrau 기술을 활용하여 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후즈후 검사는 제약사에서 데이터를 구매할 수 있는 특허 및 소비자 보호 인증된 코리안칩 방식의 80만개 데이터 추출방식의 전장 시퀀싱으로 유전자검사를 한다. 후즈후 유전자검사는 불면증, 알코올 등의 유전자 특성까지 알 수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의 궁극적인 목표에 대해 ‘후즈후를 통해 고품질의 DNA 유전자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밝히고,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두 업체는 국민 건강을 테마로 바이오 헬스분야에서 상생할 수 있는 리퍼럴 파트너 관계를형성하고 있다. 앞으로는 기업고객, 관공서, 폐쇄몰 등 다양한 타겟 고객으로 확장하여 더 나은 건강관리의 툴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김성수 대표(헬스앤라이프)와 박정서 대표(후즈후)는 세계 최대 네트웍으로 형성된 BNI라는 글로벌 CEO모임에서 알게 된 인연으로 서로 협업하는 상생 파트너 직군으로 동반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BNI는 GIVERS GAIN, 즉 “주는 사람들이 얻는다”라는 철학에 바탕하고 있는 세계 최대 비즈니스 협업툴로, 멤버 상호간에 오래 지속되는 신뢰관계를 만들어 서로 비즈니스를 소개해 주는 시스템이다. BNI는 전 세계 78개국에서 총 29만명의 사업가가 활동하는 글로벌 공동체로, 현재 BNI코리아는 총 1,700여명의 기업 대표가 활동하고 있다.

 

현재 후즈후에서는 회원 가입시 3,000원의 적립금을 주고, 유전자검사 신청을 하고 친구에게 추천하면 친구도 만원, 나도 만원을 주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정승찬 기자 

출처: https://m.thedriv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8247491158